[맛집리뷰] 🥗강남역 프라이빗 룸 와인레스토랑 아실라🍷

안녕하세요. 리뷰어 김별미 입니다🤳

요즘 할랄푸드의 열풍이 불고있는데요!

여러분들은 이 이슬람 신자들이 즐기는 할랄푸드를 맛보신 적 있으신가요?!🤔

저는 한번도 먹어본 적 없어서 너무 궁금해서 서울에 있는 할랄푸드 전문점을 검색해봤어요!

검색결과 상단에 있고 리뷰도 꽤 괜찮아보이는 유명한 맛집 발견!

 

 

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갸 16 파빌리온

 

 

 

강남역에 위치한 아실라 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!😀

중동음식이 우리에게 익숙하지않은데 아실라에는 현지식 스타일 푸드도 있지만,

퓨전 한식의 할랄푸드도 꽤 다양해서 거부감없이 우리 입맛에 맞는 맛이라고 유명해요.

 

 

 

 

 

식당 내부로 들어오니 각각의 테이블이 형형색색의 커튼으로 입구가 독립되어있고

굉장히 프라이빗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.

 

검색해보니 아실라 라는 곳은 모로코에 위치한 예술도시라네요.

뭔가 모로코는 몽환적이고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😁

충분히 이국적이고 그래서 더 중독적인 매력을 가진 할랄푸드를 어떻게 즐겼나 리뷰 들려드릴게요!😉

 

 

 

 

✔차돌시금치링귀니(22,800원) : 차돌박이와 시금치를 비벼먹는 오일 링귀니에요!

링귀니는 파스타의 한 종류인데 스파게티를 납작하게 눌러놓은 듯한 모양이었어요🙂

 

 

 

 

비쥬얼은 샐러드파스타같쥬?ㅋㅋ 하지한 섞는 순간 면과 시금치,

고기가 함께 비벼지면서 링귀니는 진짜 모습이 보였어요!

잘 섞인 차돌, 시금치, oily한 링귀니의 첫 맛은 뭔가 새콤하면서도 아닌 것 같고..

간장 비슷한 양념이 되어있는지 조금 짭짤하기도 했어요😊

 

 

 

면은 탄력있었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파스타보다 더 탱글탱글하고 쫄깃했어요.

손이 계속 가는 맛ㅋㅋ 처음에 커다란 시금치 때문에 좀 당황했는데,

오일과 함께 섞이면서 부피가 좀 줄고 차돌, 링귀니와 잘어울렸습니다 👍

손이 계속 가다보니 금세 다먹고 머리 속에 맴도는 맛이었어요☺

 

 

 

 

✔페퍼로니페스츄리피자(23,500원) : 페퍼로니를 가득 올린 페스츄리피자에요🤩

치즈 엄청 쭉쭉 늘어나고 🧀

도우가 페스츄리라 그런지 엄청 바삭바삭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도우가 얇아서 베어물었을 때 토핑맛은 고스란히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피자였어요😍

무슨 시카고피자 먹는 것 처럼 듬뿍 들어있는 치즈가 주우우욱~~~

 

 

 

8조각 다 먹을 때까지 오랫동안 남아있는 온열때문에 아직도 치즈가 계속 늘어났네요ㅋㅋ

계속 딸려오는 치즈는 좋지만 자리에 따라 장단이 있을듯ㅋㅋ

소개팅하실 땐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드십시오🤭

 

 

 

 

✔하우스레드와인 1잔(9,900원) : 레드와인은 무슨 와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.

하우스와인이라는게 손님이 글라스와인 주문 시 서빙되도록 준비해놓는 랜덤의 와인이라고 알고 있는데,

와인의 종류는 써있지않았어요! 그래도 피자와 링귀니와 잘어울렸답니다!

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있어서 와인도 맛있었을수도..!🤣

 

 

 

 

샐러드양에서부터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.

향신료 맛도 강할줄 알았는데, 전혀 거부감이 없었고 각각의 식재료들과 잘어울렸어요😊

무엇보다 모든 테이블이 각각 프라이빗한 룸으로 되어있어서 소개팅장소나 분위기 내는 자리에 굉장히 좋아보였어요!

 

 

 

 

음.. 뭔가(?) 우수해서 인증받은 것 같네요.

 

프라이빗한 룸에서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모로코 레스토랑 아실라 추천드립니다🥰

 

 

 

 

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갸 16 파빌리온